직렬화

Serialization : 오브젝트나 연결된 오브젝트의 묶음(오브젝트 그래프)을 byte stream으로 변환하는 과정

복잡한 데이터를 일렬로 세우기 때문에 직렬화라고 부른다.

역직렬화 시키는 과정도 포함해서 의미한다.

• Serialization : 오브젝트 그리프 → 바이트 스트림
• Deserialization : 바이트 스트림 → 오브젝트 그래프

직렬화가 가지는 장점

• 현재 프로그램의 상태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복원할 수 있음 (게임 저장)
• 현재 객체의 정보를 클립보드에 복사해서 다른 프로그램에 전송할 수 있음.
•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프로그램의 상태를 다른 컴퓨터에 복원 (멀티)
• 데이터 압축,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관

직렬화 구현 시 고려할 점

직렬화를 구현할 때는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점이 굉장히 많다.

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일관성 있게 동작하는 표준을 기획하고 구현 해야 하기 때문이다.

• 데이터 레이아웃 : 오브젝트가 소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변환할 것인가

• 이식성 : 서로 다른 시스템에 전송해도 이식 될 수 있는가

  • 운영체제의 Little Endian / Big Endian 차이

• 버전 관리 :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될 때 어떻게 확장하고 처리할 것인가

  • 새로운 데이터 추가시 달라지는 데이터 레이아웃에 대한 고려

• 성능 :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어떤 데이터 형식을 사용할 것 인가

  • 회전 정보를 보낼 시, 4개의 float값 16byte를 전부 사용할 필요는 없다 !

    → 양자화 (Quantiaztion) : 정수로 값을 보낸 뒤, 받는 측에서 부동 소수점 값으로 복원

• 보안 :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호할 것인가

• 에러 처리 : 전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인식하고 처리할 것인가